2010년 6월 25일 금요일

웹표준과 플래시

일모리와 웹표준 링크
웹표준과 한국의 플래쉬 part 1
웹표준과 한국의 플래쉬 part 1.5
웹표준과 한국의 플래쉬 part 2


플래시 100% 혹은 메뉴 요소를 플래시로 만든 웹사이트가 안 좋은 이유.
- 플래시 요소는 검색 엔진에 수집되지 않는다.
- 웹사이트 디자인은 화려함만이 다가 아니라 편한 정보제공을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. (이상 일모리님 의견)
- 시각장애인 등의 접속을 위해 메뉴는 텍스트 요소로 만들어야 한다(이미지에는 alt 요소 첨가). 또한 이는 웹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필요하다. - 플래시는 w3c 가 제정한 표준요소가 아닌 한 회사가 만든 추가요소다(그러니 플러그인 설치의 의무는 없는 것임).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설치 못하는 이용자들도 배려해야 한다.


그러나 한국 인터넷의 현실은 막강한 반론을 제기합니다. 아마 대충 이렇게.
- 검색 엔진 다 필요없다. 우린 배너광고로 빵빵하게 홍보한다.
- 디자인은 화려함이 다다. -_- 어차피 제공할 정보도 없걸랑. -_-
- 시각장애인 등 소수자는 철저히 무시하는 게 한국 인터넷의 전통이다. -_- 웹접근성이 뭔지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.
- 요새 플래시 플러그인 설치 안 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. 있더라도 그런 소수자는 역시 무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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