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4월 10일 토요일

리눅스 부팅

윈도·리눅스, USB 부팅


리리(LiLi)는 리눅스부팅 가능한 포터블 운영체제로 만들어주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입니다.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USB 드라이브를 지정하고 배포판 소스를 선택한 후 리부팅에도 지워지지 않는 데이터 영역 크기만 지정하면 누구나 쉽게 USB 리눅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. 1GB 이상의 USB 드라이브가 필요하고 XP, 비스타에서 동작합니다.

데스크톱 환경과 용도에 맞는 리눅스 배포판 찾기
우분투, 페도라, 민트 등의 배포판을 지원하며 무엇보다 자동 가상화 옵션을 통해 윈도에서 직접 리눅스를 구동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. 포터블 버추얼 박스 3.0을 사용하며 제작 후에 USB 드라이브의 ‘VirtualBox’ 폴더에서 Virtualize_This_Key.exe 파일을 실행하면 됩니다.

<지원 운영체제>

* 우분투 9.04 데스크톱 CD (ubuntu-9.04-desktop-i386.iso)
* 쿠분투 9.04 데스크톱 CD (kubuntu-9.04-desktop-i386.iso)
* 주분투 9.04 데스크톱 CD (xubuntu-9.04-desktop-i386.iso)
* 민트 7 메인 에디션 (LinuxMint-7.iso)
* 크런치뱅 9.04 스탠다드 에디션 (crunchbang-9.04.01.i386.iso)

부팅에 성공하면 다음과 같은 부팅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.

퍼시스턴트 모드(Persistent Mode): 부팅 후에도 이전 사용자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음
라이브 모드(Live Mode): 부팅 후에 이전 사용자 데이터가 지워짐
인스톨(Install): 하드드라이브에 우분투 설치
인테그리티 체크(Integrity Check): USB 드라이브의 파일 체크
메모리 테스트(Memory Test): 메모리 문제 진단

[다운로드 리리 2.0 베타 (3.5MB)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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